당근미음
- Admin
- 2016년 1월 18일
- 1분 분량

“변비에 좋은 우리아기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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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서 4개월쯤 이유식을 시작해요.
그동안 모유 또는 분유의 액체로 영양분을 섭취하다가
고체의 음식이 익숙하도록 부드럽게 만들어 서서히 젖을 떼기 위함 이예요.
보통 이유식은 초기이유식, 중기이유식, 후기이유식, 완료기이유식으로 구분이 되요.
초기이유식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이루어지며 미음의 형태를 보여요.
중기이유식은 7~9개월에 이루어지며 소고기를 주재료로 죽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후기이유식은 10~12개월에 이루어지며 죽 외 주먹밥, 진밥, 덮밥, 면요리 등 다양한 형태로 어른식에 가까운 모습을 갖추어요.
완료기 이유식은 13개월 이후에 이루어지며 어른의 식사와 가장 비슷한 형태로 밥, 국, 반찬으로 간은 최대한 배제 합니다.
당근미음은 초기이유식에서 중기 이유식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좋은 메뉴예요.
당근에 포함 된 질소화합물이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여 생후 6개월 이후에 먹여요.
1.재료
쌀가루 2T, 당근 20g, 물 300g
2. 요리방법
① 용기에 당근과 물을 넣고 다용도날을 장착한 도깨비방망이로 간다.
② 냄비에 ①과 쌀가루를 넣고 끓인다.
③ 중약불에서 재료가 익을때 까지 충분히 끓인다.
* 고운 미음을 원하면 체에 한번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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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끓는 물에 삶아 도깨비방망이로 갈아 사용하면 부드럽게 갈리며 조리시간이 단축되요.
도개비방망이의 분쇄통을 이용하여 불린 찹쌀을 건조시켜 쌀가루를 만들어 사용하세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이유식을 간단히 정리하니 한눈에 쏙 들어오죠.
이유식의 시기, 양 등은 정해진게 아니라 아이의 상태에 따라 맞춰가면 되요.
특히 이유식의 입자는 아기들이 먹기 편하게 쉽게 소화가 되도록 작은 크기로 다지는데
도깨비방망이만 있 이유식을 빠른 시간에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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